(아내) 상사의 '말뚝박기' 업무지시와 후배들의 '밀어넣기' 불만으로 밤낮으로 '중간'에 갇힌 안타까운 중간관리자. - - 하루나 부부는 결혼 5년 차다. - - 직장인인 남편이 올해 봄 과장으로 승진하게 됐다. - - 장기 대출로 구입한 새 아파트도 있고, 남편은 중간관리자로 밤낮없이 일한다. - -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던 어느 날, 남편이 상사, 부하들과 함께 집에 돌아왔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