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한 지 2년 됐고 아이는 없습니다. - - 저와 아내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지인의 아내로부터 지역 신문의 전단지에서 여성복 아르바이트 모델 역할을 맡아도 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. - - 당사자도 민망하고 하기 싫다고 하더군요.. - 결국 남편과 저는 '돈 받을 거면 한 번만 해 보는 게 어때? - 그냥 대화 좀 하려고?'' -그래서 주말에 남편과 시내에 있는 사진관에 갔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