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며 남편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모카는 점점 멀어져 가는 두 사람의 거리를 느낀다. 어느 날, 모모카는 어느 중고 주택의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. 집을 보러 온 첫 손님 아사미는 모모카의 내 집 마련 욕구에 공감하지만, 두 번째로 온 손님은 횡포한 아사미에게 잔혹하게 강간당한다. 남편은 위로해 달라고 하지만 갈 곳도 없는 모모카는 결국 밤늦게 오픈 하우스에서 밤을 보내게 되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