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년 전, 어머니와 같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절친 히토미가 찾아왔습니다. 그런데 어머니가 갑작스러운 야간 근무로 집을 비우게 되면서, 히토미와 저는 단둘이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. 어렸을 때부터 아름답고 착한 히토미를 몰래 동경해 왔기에, 이 갑작스러운 행운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"히토미가 간호사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!"라고 불쑥 말하며 제 진심과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.